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4도까지 오르던 서울날씨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19일 현재(오후 5시) 서울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많은 소나기가 쏟아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 강원북부, 제주도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3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일교차 꽤 커요'…전국은 대체로 '맑음'전국 대체로 맑음…내륙에는 서리·얼음 #날씨 #비 #서울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