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을지연습기간을 앞두고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7일 호계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 군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예비군훈련을 참관했으며, 테러방지법 시행과 22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 시장은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사드배치 등으로 남북관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가 긴장의 연속”이라며, “이런 때 일수록 철저한 대비태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준비해간 위문품과 위문금을 부대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장병들과 중식을 같이하며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관련기사안양시 우수형 어린이집 사업 추진 안양시 광복71주년 경축행사 개최 #안양시 #이필운 #통합방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