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7일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한 장관은 성주 주민들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대화에 나설 예정이지만 설득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마크 밀리 미 육군 참모총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사드 배치 문제가 새로운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이정현, 한민구 국방장관 성주 방문 앞서 긴급 회동사드 배치 가속도 내나?…한미 軍당국 광폭 행보 #경북 성주 #사드 #한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