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광복절날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SNS에 게재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름 비슷한 배우 겸 모델 이파니는 촬영장에서 태극기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 한창 서울 강남서 촬영중인 오상원 감독의 새 영화 '씨크릿 관음클럽'의 촬영도중 올린 것. 10월 개봉예정인 영화에서 이파니는 윤기원 황은서와 공연한다.
한편 티파니는 일본 도쿄서 SM 콘서트후 SNS에 자신의 사진에 '엑소러브즈스테파니'란 글끝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욱일승천기가 디자인된 'TOKYO JAPAN'이란 글을 올려, "아무생각 없음"을 비난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며 곤욕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