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32주 연속 시청률 1위…수도권 시청자 마음 잡았다

2016-08-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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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 가왕 에헤라디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복면가왕'이 32주 연속 수도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시청률 11.4%(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로써 '복면가왕'은 32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 에헤라디오는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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