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혼잡…대중교통 이용 당부

2016-08-13 17:03
  • 글자크기 설정

대형 페스티벌, 프로야구 경기 등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 하루평균 7만명 이상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R&B와 소울 음악 축제인 '서울소울 페스티벌 2016'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문화광장에서 펼쳐져 국내외 마니아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두산과 넥센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7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 2호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