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셀카 논란' 정가은 "뭐 관종이 맞을지도…"

2016-08-12 1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종'('관심종자'의 준말로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비난 받는 정가은이 해명 글을 올렸다.

정가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 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 아기가 생기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고요"라며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라고 썼다.

정가은은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이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야죠. 이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이라고 했다.

앞서 같은 날 정가은은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모유 수유 중에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고 썼다. 이후 관종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