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보' 정주리 "수중분만으로 출산…아들 너무 사랑스러워 둘째 계획 중"

2016-08-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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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 아들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우먼센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모자 화보가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에는 정주리와 아들 도윤군의 모자 화보가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을 꼭 닮은 아들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가하면 아들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정주리는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김효진 선배가 자연주의 출산을 응원해줬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정주리, 아들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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