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 최초 대만 주식시장 오픈기념 이벤트

2016-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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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 대만 주식시장 오픈을 기념해 10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신규로 해외주식 매매약정을 한 고객 선착순 4500명(매월 1500명)과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1500명(매월 5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77명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대만 주식을 매매한 고객 41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대로 엘타워에서 '그레이트 차이나'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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