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걸그룹간의 피튀기는 음원경쟁이 펼쳐졌다. 아이오아이 유닛과 블랙핑크의 대결이 치열하다.
블랙핑크는 8월 8일 오후 8시, 아이오아이 유닛은 8월 9일 0시 각각 신곡을 발매했다.
블랙핑크 더블 타이틀곡 중 '휘파람'은 멜론,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시선을 끈다. 또다른 타이틀곡 '붐바야'는 엠넷,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몽키3에서 3위에 올라있으며 올레뮤직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소녀들 중 7명이 나선 유닛 그룹으로 기존 소녀 이미지와 180도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휘파람과 붐바야 2곡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