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파슬코리아는 미스핏 샤인2와 레이 등 스마트밴드 2종을 지난 5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슬그룹은 작년 11월 스마트밴드 제조사 미스핏을 인수했다.
미스핏 샤인2는 기존 샤인보다 몸통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3축 가속도계와 자력 센서로 이용자의 움직임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레이는 본체가 원통 모양의 알루미늄으로 돼 있다. 50m 방수와 6개월 동안 지속하는 배터리가 특징이다.
가격은 샤인2와 레이 모두 13만9000원이다. 전국 백화점 내 파슬코리아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