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양궁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 남자 양궁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점수 6-0(55-52 59-54 57-54)으로 꺾었다. 한국은 프랑스를 5-3으로 꺾고 올라온 세계랭킹 19위 호주와 오전 3시 43분 4강전을 치른다. 관련기사‘한국신기록 근접’ 안세현, 여자 접영 100m 준결승 진출박태환, 남자 400m 결승 진출 실패...예선 10위 #남자양궁 #단체전 #준결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