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했던 속사포JS 김준수가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과 소극장 장기공연에 나선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속사포JS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였다.
김준수와 두번째달이 참여하는 소극장 장기공연에는 소리꾼 고영열도 함께한다. 일자별로 소리꾼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캐스팅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소리 춘향가' 공연은 오는 25일 막을 올린다. 25일부터 28일까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