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장 하안배수지 현장점검 나서

2016-08-05 09: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이 4일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인 하안 배수지를 찾아 시설점검에 나섰다.

하안배수지는 하안, 철산, 소하동, 일부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1992년도에 조성됐다.
이날 이 의장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배수지 보수·보강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에게 맑은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 의장은 하안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e편한세상 센트레빌아파트 경로당 등을 잇달아 찾은 뒤, 경로당의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한편 이 의장은 "앞으로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