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반과 함께하는 방역 자원봉사자를 운영 중이다. 이번 지카바이러스 대비 방역 활동은 동별로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자원봉사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말까지 주 1∼2회에 걸쳐 모기성충 분무소독과 모기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집주변 고인물, 웅덩이, 폐타이어 등 모기서식지 제거를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공직자 마이스산업의 이해 교육 #단원보건소 #안산시 #이홍재 #지카바이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