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중국 최초의 순위 프로그램 AIBB 아시아 아이돌 빌보드에 신인가수 워너비가 도전장을 내민다.
AIBB 아시아 아이돌 빌보드는 아시아 각 국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인기 투표로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해의 화씨우TV(Huoxiu TV) 외 중국 40여개 채널로 중국 전역으로 생방송된다.
워너비는 “중국 팬분들께 인사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사랑 받는 워너비 스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팀은 워너비 뿐 아니라 브로맨스, 24K, 스텔라, 라붐 등이 상위 랭크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