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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7/20160727100324247048.jpg)
[사진=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포스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폭염도 녹여버릴 신나는 여름 뮤직 페스티벌이 휴가철을 맞아 속속 시작되고 있다.
지난 주말 총 9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료한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 이어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울산서머페스티벌, 여수 레드캐럿 뮤직페스티벌 등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막을 올린다.
여름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6’이 내달 12~14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김창기·피터팬컴플렉스·넬·십센치·데이브레이크 등 인기 록밴드가 대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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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울산서머페스티벌 포스터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7/20160727100434605270.jpg)
[사진= 2016 울산서머페스티벌 포스터 ]
여수 바다가 훤히 보이는 여수엑스포에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여수 레드캐럿 뮤직페스티벌 '도 볼거리다. DJ DOC, SG 워너비, 휘성, 노브레인, 로이킴, 다비치, 문명진, 거미, 양동근, 스웽키 튠즈 등 50팀에 가까운 국내 뮤지션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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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수래드캐럿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7/20160727100525958864.jpg)
[사진= 여수래드캐럿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이외에도 워터밤 페스티벌 2016(7월 30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 2016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8월 5일~7일/ 전주종합경기장), 2016 대구 포크페스티벌(8월 5일~7일/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 다채로운 여름 뮤직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