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3종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3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Y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공개직후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는 'Y틴' 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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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프로젝트 유닛 'Y틴'의 데뷔 싱글은 오는 8월 6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Y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