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웨어러블 기기... 스포츠 분야 활용 커

2016-08-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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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웨어러블 기기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유독 널리 활용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FC가 초소형 고화질 캠코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한 심장박동 측정기, 수면 상태와 피로도 측정기 등 웨어러블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애플 아이폰의 생산기지로 잘 알려진 대만 회사 폭스콘 계열의 투자회사는 지난달 배변 예측 장치 D프리를 개발한 일본 스타트업 트리플W에 4억엔을 투자하기도 했다. 

D프리는 초음파를 이용해 체내 소변량을 측정하는 기기다. 트리플W는 내년 하반기 D프리를 양로원,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에 월정액 서비스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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