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의 호텔 경력을 보유한 리먼 부사장은 유럽 및 아프리카 호텔업계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리먼 부사장은 21세에 호텔업계에 입문해 F&B(Food&Beverage), 객실, 세일즈 마케팅 등 호텔업 전반에 걸친 경력을 쌓았으며 29세의 나이에 호텔 총지배인, 34세에 아프리카지역 운영 총괄 책임, 38세에는 17개 이상의 호텔 그룹 관리 및 운영 감독 총괄 이사를 지냈다.
리먼 부사장은 “한국은 관광시장 성장과 함께 미국, 유럽, 아프리카 관광객의 인기 여행지가 돼가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과 국제장애인올림픽 등을 통해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