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포함된 밤가시공원 등 관내 27개소 도시공원에 금연공원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는 금연구역인 도시공원에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이용 시민들이 금연구역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간접흡연 없는 보다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금연공원에서 흡연 시 흡연자에게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구역 관리로 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이용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건강도시 고양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고양시 #금연 환경 조성 #일산동구보건소 #금연공원 #안내판 설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