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1년, 2년 약정 가입자도 아무런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게 개선, 할인 받기위해 3년 약정 가입을 해야만 했던 문제점을 해소했다. 또한 이동전화와 인터넷간 약정기간 불일치 없이 고객 상황에 맞게 약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폭도 확대됐다.
예컨데 결합할인금액을 인터넷요금과 모바일요금에서 얼마나 할인되는지를 각각 명확히 분리 표시해줌에 따라 고객이 자신의 요금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결합할인금액을 결합대표자만 받던 고정적인 구조에서 구성원들 모두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가족 구성원 중에서 1명이 할인금을 다 받을 수 있도록 1인지정(모아주기)방식도 도입해서 고객이 유리한 할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구성원 중 신규 단말 등을 구매해 할부금 등으로 통신비가 부담이 되는 구성원에게 할인금액을 모아줄 수 있는 등 고객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