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킹덤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운영 기간 중 특별히 ‘4:33 스페셜 데이’로 지정된 7월 31일 일요일에 열린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 참가자가 현장에서 일대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8강까지는 3판 2선승제,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구글플레이가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오프라인 오락 공간인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친구와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던 추억의 장소 ‘오락실’에서 착안해 구성했으며, 7월 29일부터 8월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로스트킹덤’ 토너먼트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게임 전문 MC가 중계를 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오스카엔터테인먼트(대표 고진규) 소속 대표 크리에이터도 유튜브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민진홍 4:33 사업실장은 “로스트킹덤은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액션 RPG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로스트킹덤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가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33은 ‘로스트킹덤’ 7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게임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고양이, 여우, 사냥개 3종 펫 시스템을 신설했으며, 화려한 중세 연회복 코스튬을 추가했다.
‘로스트킹덤’은 4:33이 출시한 블록버스터 액션 RPG다. PC온라인 게임처럼 커뮤니티가 강조된 마을 시스템과 심연의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가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지난 2월 출시된 직후 하루 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