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서우회회원들은 경기도내 선현들의 글과 다산선생의 아내가 보내준 낡은 치마폭으로 만든 하피첩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르침과 효도하는방법등 사랑이 절절이 담겨있는 좋은글을 찾아 필목으로 표현 하고 있다.
전영월 경기여성서우회회장은 " 다산 선생은 긴유배 생활중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제자를 양성하고 여러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긴 재능과 학문이 뛰어난 조선후기의 실학자로 다산선생의 시와 글 중애서 작가 개개인의마음에 담아 새기고 싶은 글들을 선정해 작품으로 옮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