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박수진은 27일 배용준과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사진과 함께 "벌써 일년. 사랑합니다. 알라뷰. 주뗌므. 워아이니. 아이시떼루"라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나라의 글자로 남편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해 7월 27일 결혼했다. 박수진은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