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후원의 집·후원기업’을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승학기업인위원회 강선국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의 집 12호로 선정된 대부도칼국수(대표 윤은정)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CMS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윤은정 대표는 “친척오빠(유재용)가 평소 출소자들의 자립을 위해 자원봉사단체인 승학기업인위원회 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되었으며 후원의 집으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모든 곳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100호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