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공감소통’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식지 주요 내용은 공사현장 사례, 건설 관련 업계 동향, 관련 법령 정보 등이다. 이번 소식지 발간은 서울시의 각종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시공사들에게 공사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공감소통’에는 보도 공사 진행시 고려해야할 10가지 체크포인트, 혼동하기 쉬운 산업안전 보건관리비와 안전관리비 구분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름철 공사현장에서 주의해야할 건강수칙과 응급조치 방법 등도 다루고 있고, 공사감독 현장직원의 하루일과를 시간대별로 소개하고 있다.
전용덕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 1처장은 “생생한 공사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시공사들에게 유용한 공사관련 정보가 제공 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에서 시공사와 협업해 체계적인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지 ‘공감소통’은 앞으로 연 2회 발간예정이며, 서울시내 주요 공사감독 현장사무소에 배포할 계획이다.
소식지 주요 내용은 공사현장 사례, 건설 관련 업계 동향, 관련 법령 정보 등이다. 이번 소식지 발간은 서울시의 각종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시공사들에게 공사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공감소통’에는 보도 공사 진행시 고려해야할 10가지 체크포인트, 혼동하기 쉬운 산업안전 보건관리비와 안전관리비 구분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름철 공사현장에서 주의해야할 건강수칙과 응급조치 방법 등도 다루고 있고, 공사감독 현장직원의 하루일과를 시간대별로 소개하고 있다.
소식지 ‘공감소통’은 앞으로 연 2회 발간예정이며, 서울시내 주요 공사감독 현장사무소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