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산업발전 간담회’를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원주을)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22일 원주인터불고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이날 송기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산업의 현황에 대한 분석과 경석자원 기반조성사업과 같이 새롭게 추진 중인 신규 사업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관계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강원테크노파크와 지역혁신기관들이 산업육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어 지역경제 성장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재 대내외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강원도 지역산업과 신규산업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산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를 비롯한 중앙기구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위원들의 도내 지역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