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예비창업자와 사업 재기·재 창업 희망 사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제4차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그레이스호텔 6층 과천시창업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열린다.
유 교수는 “소자본 창업부터 대규모 프랜차이즈까지 IT가 쓰이지 않는 분야가 거의 없다”며 “창업을 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IT 관련 음식배달 앱과 모바일 결재 및 위치제공 서비스에서부터 각종 모바일 앱을 제작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이 창업자가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