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한인텔, 안드로이드 앱 리뉴얼 25일 오픈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옐로모바일의 옐로트래블랩스 한인텔(대표 오현석)은 자사 서비스의 안드로이드 앱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시킨 업데이트가 반영돼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기준으로 5만여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한인텔 안드로이드 앱은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한인민박의 상품확인과 예약까지 가능해졌다.

특히 앱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UX와 사용자 중심의 UI를 적용,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 중 기존의 복잡했던 예약페이지와 상품리스트를 간편하게 변경한 것을 비롯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숙소를 쉽게 찾고 예약할 수 있게 개선됐다. 특히 객실형태를 사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집 전체, 개인, 다인실 구분과 자주 사용하는 마이페이지를 전면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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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 한일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안드로리드 앱 업데이트의 경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좀더 쉽게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종합 여행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인텔은 뉴욕, LA, 유럽, 홍콩 등 전 세계 60개국, 400개의 한인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을 여행자들에게 연결해 주는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인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