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 1년 7개월 만에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전 김민재 최유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김민재-최유라가 결혼하는 건 맞다”면서도 “결혼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어서 추후에 정해지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