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러닝맨이 역대급 특집으로 재미를 예고했다.
앞서 17일 공개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예고편에서는 평소 여러 멤버들로부터 구박을 받으며 시련을 겪어온 이광수의 복수혈전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들의 평균신장은 192cm로 팀을 나눠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자신들의 큰 키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수 특집인 날은 무조건 꿀잼 예약임", "예고편만으로도 본방사수 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대표 거인 4인방이 한 팀을 이뤄 펼쳐지는 '광수의 복수혈전'이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반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