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강태석 본부장)가 지난 22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한 「고양시 K-스마일 안전 캠페인」 을 함께 실시했다.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 일산경찰서장, 일산소방서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고양시, 원마운트,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양소방서가 참여하는 재난사진·포스터 전시회와 어린이 안전동요 함께 부르기, 심폐소생술 플래시 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체험 위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