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에쓰오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로 아트만 알 감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 감디 대표는 아람코 라스 타누라 정유공장 운영총괄 등을 지냈다. 업계에서는 알 감디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에는 에쓰오일의 새 CEO(최고경영자)직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에쓰오일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알 감디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사내이사 #알 감디 아람코 #에쓰오일 #이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