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첫 내부 출신인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경영 혁신이 빛을 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설명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영평가 결과를 평가대상 기관에게 설명하고, 우수기관 사례를 소개해 기관과 평가단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주요경영성과로 △국민안전과 직결된 고위험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신사업 추진 △민간안전산업 육성 △규제합리화로 4809억원의 사회경제적 효과 창출 △임금피크제 성공적 도입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감축 △공공기관 최초 동반성장 평가 4년 연속 1위 △가스안전글로벌 톱(Top)인프라 구축 및 기술확보 사례 등을 설명했다.
박기동 사장의 경영혁신은 가스안전공사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꼽혔다.
이날 사례를 발표한 탁송수 기획조정실장은 “공사 창립 40년만에 최초로 취임한 내부 전문가 CEO의 강력한 혁신의지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것이 A등급 달성의 핵심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 박기동 사장 취임후, 정부경영평가를 기관의 자율과 책임의 경영컨설팅 기회로 삼는 전 임직원의 인식 전환과 정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비전체계 재수립과 경영 전분야에 걸친 혁신노력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를 비롯해 한전, 에너지공단, 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이 공공기관을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중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 3곳이다.
또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과 반장식 평가단장을 비롯한 총괄반, 116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설명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영평가 결과를 평가대상 기관에게 설명하고, 우수기관 사례를 소개해 기관과 평가단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주요경영성과로 △국민안전과 직결된 고위험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신사업 추진 △민간안전산업 육성 △규제합리화로 4809억원의 사회경제적 효과 창출 △임금피크제 성공적 도입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감축 △공공기관 최초 동반성장 평가 4년 연속 1위 △가스안전글로벌 톱(Top)인프라 구축 및 기술확보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사례를 발표한 탁송수 기획조정실장은 “공사 창립 40년만에 최초로 취임한 내부 전문가 CEO의 강력한 혁신의지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것이 A등급 달성의 핵심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 박기동 사장 취임후, 정부경영평가를 기관의 자율과 책임의 경영컨설팅 기회로 삼는 전 임직원의 인식 전환과 정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비전체계 재수립과 경영 전분야에 걸친 혁신노력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를 비롯해 한전, 에너지공단, 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이 공공기관을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중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 3곳이다.
또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과 반장식 평가단장을 비롯한 총괄반, 116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