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연예반장' MC 토니 안과 아미가 스타 커플 '김우빈-신민아'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았다.
지난 13일, 토니안과 H.O.T.의 아지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가 오늘(20일) 방송되는 2회 방송분에서는 토니안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 대세 김우빈의 아지트를 공개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 토니 안과 아미는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단골인 김우빈이 즐겨 먹는 메뉴, 연인 신민아와 함께 왔을 때 주문한 메뉴를 맛봤다. 음식을 맛본 토니 안은 만족스러운 듯 SBS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모사하고 이승환의 '천일동안' 모창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방송된다.
양치승 관장이 공개하는 김우빈 몸매 만들기 운동법과 김우빈과 신민아가 즐긴 데이트 메뉴는 7월 20일 오후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