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짠내나는’ 오해영은 없었다. 아름다운 서현진만 있을 뿐.
드라마와 전혀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서현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배우들 모두 촬영을 즐기며 했어요. 제가 나오지 않는 신은 본방으로 꼭 확인하고 방송이 끝나면 단체 대화방에서 서로 모니터해줄 정도로 팀워크도 좋았죠. 시청자 여러분만큼 배우들도 사랑한 드라마였어요.” 하고 팀워크가 좋았던 '또! 오해영'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근데 전 ‘아님 말고’가 안 되는 사람이에요.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은 안 하지만 혼자 담아두죠. 자연스레 마음이 덤덤해질 때까지 기다려요” 라고 솔직한 오해영과는 또 다른 실제 연애 타입에 대해 고백하기도.
서현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