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일산업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일산업의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20일 신일산업에 따르면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하루 평균 2000대, 3분마다 4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신일산업은 올여름 에어 서큘레이터 매출을 전체 팬(선풍기 포함) 매출 중 7%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10% 매출을 기록하며 기존 목표 수량을 거뜬하게 넘겼다. 신일산업은 20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낮 12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총 2차례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관련기사신일산업, '신일전자'로 사명 변경…종합가전기업으로 도약신일산업, 정윤석 부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블랙라벨 #신일산업 #에어서큘레이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