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롯데건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야외골프장에 수영장까지 갖춰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단지 모습.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 중이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지상 40층, 26개 동, 총 2770가구 규모로, 84~199㎡(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된다. 이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99㎡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공급 가구의 67.8%를 차지한다.

단지가 분당~동백 간 도로와 가까워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이 개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등 이용도 쉬워 서울 강남권 이동이 편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교가 각각 1개씩 신설돼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호수공원과 석상산 자연공원과 수원CC, 남부CC 등 골프장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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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총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돼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중심부 랜드마크 4개 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했다. 각 동의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야외골프장과 수영장, 헬스장,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 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일반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이 아닌, 30~50m 규모의 6홀 미니형 파3 골프장과 클럽하우스가 마련된다.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팅룸 등도 갖췄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된다. 또한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과 생태연못가든 등으로 꾸며진다.

주차장의 폭을 기존 2.3m보다 10㎝ 넓혀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고, 지하 1층 동출입구 앞쪽에 여성주차구획도 따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빌트인가전 대기전력 차단스위치와 무인 경비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현재 일부 마감된 면적을 제외한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며, 계약금 5%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