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금강주택이 군포 송정지구 B-2블록 일원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가 견본주택 개관 3일만에 3만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창한 날씨 속에 문을 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뤄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76㎡ 221가구 ▲84㎡ 226가구다.
청약일정은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고, 계약은 8. 2∼ 4일까지 3일간 체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