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0%대 시청률 또 돌파…자체최고기록

2016-07-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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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스틸 속 안재욱(왼쪽)과 소유진[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다시 썼다.

1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1.6%(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전회에 비해 2.8%p 상승한 수치자 자체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이 화해하고 김태민(안우연 분)과 장진주(임수향 분)는 결혼을 유보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진주는 태민의 친모(박해미 분)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히자 태민과 결혼하는 걸 포기하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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