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북지구JC와 업무협약 체결

2016-07-17 13: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충북도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 조직위가 지난 16일 진천 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충북지구J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충북지구JC 박은규 지구회장을 비롯한 충북지구 JC 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지구JC는 도내 회원 603명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행정‧재정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회 홍보활동과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한다.

조직위는 대회를 관람하는 단체들의 관람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북지구 지역별로 최항석 청주JC 회장 등 1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도는 물론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