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학생정신건강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휴(休)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명상을 통해 자기 마음 들여다보기, 힐링 마사지로 몸의 긴장완화와 통증해소 하기, 숲을 활용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유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