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동부하이텍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 보통주 1600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담보 제공 규모는 130억원으로 채권자는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10개 금융기관이다. 담보 기간은 15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다. 그동안 김 회장은 동부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동부팜한농 등에 사재 출연 방식으로 계열사를 지원했다.관련기사LH, GS건설·동부건설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제한3일 일교차 15도 이상↑…낮 최고기온 29도까지 #김준기 #동부그룹 #동부하이텍 #㈜동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