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방송권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 및 남동구청 관계자들과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조충신 티브로드 인천사업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티브로드 임직원 등이 직접 참여해 총 400인분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서 당일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이불과 패드세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