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어촌 삶을 몸소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 참여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www.suhyup.co.kr), 어촌사랑 홈페이지 (www.isealove.com), 어촌사랑 카페(http://cafe.naver.com/suhyuplov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eea774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 된 140명은 70명씩 두 차례에 걸쳐 내달 3~5일, 8~10일에 각각 2박3일간 캠프에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 수확한 각종 수산물은 온라인 경매로 판매되고, 수익금은 캠프 참가자의 명의로 수협재단에 기부된다. 최종 참가 인원은 오는 29일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은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수협관계자는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어촌의 삶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전화(02-571-1196)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