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감독원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본원에서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재로 1사1교 금융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지난 1년간 학교 관계자 및 금융회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신청학교가 5232개교를 넘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어 "앞으로는 다양한 금융교육 컨텐츠 개발 및 체험형 교육 확대 등 금융교육 재실화에 보다 중점을 두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운영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관련기사저축은행 업계, 서민금융 확대 발 벗고 나선다금감원-울산시 교육청,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관계자, 교수, 학교장,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금융교육 담당 임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1사1교 #금감원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