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M스테이션, 차지연과 런던노이즈가 만났다…‘My Show’ 오늘밤 공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리스트 차지연과 정상급 영국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가 콜라보레이션한 ‘My Show’(마이 쇼)가 14일 밤 12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된다.

‘My Show’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23번째 신곡으로, 오늘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색감과 그림체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평범한 소녀가 꿈 속에서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로 구성해, 가사에 담긴 무대를 동경하고 열망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꿈, 무대, 신기루 등 각 장면의 판타지적 요소들을 추상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색다른 시도로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My Show’는 무더위를 없애줄 경쾌한 곡으로, 차지연이 처음 도전하는 EDM 장르인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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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금요일 0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