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오딧세이는 '블루에너지S.O.S 키트'를 1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남자의 여름을 지켜라!라는 콘셉트로, 여름철 무더위로 손상된 남성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자외선은 막아주는 수분 텀블러·자외선 방패 래쉬가드·생기 배터리 3종으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외선 방패 래쉬가드는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블루에너지 수퍼라이트UV 쉴드', 생기 배터리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 마스크'다.
키트 가격은 정가 대비 30% 저렴한 3만8500원이다.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