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배우들과 제작진이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3일 ‘아이가 다섯’ 측은 아주경제에 “배우들과 제작진이 오는 8월 세부로 떠나는 게 맞다”면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끝나는 8월말 경으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일정을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다음달 21일 종방한다. 후속작으로는 차인표-라미란이 출연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될 예정이다.